나는 의사다

컬러렌즈나 틴트 같은 미용 용품. 거의 모든 학교에서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떤 설문에서는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미용용품을 써봤고 '부작용이 있더라도 미용렌즈 등을 착용하겠다'라는 답변이 80%이상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미용용품의 노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그래서, '나는 의사다.' 에서 건강하게 미용렌즈 착용하는 방법을 대화형식으로 풀어봤습니다.

각막궤양은 각막의 표면이 헐고 깎여서 깊이 패거나 조직이 솟아오르는 눈병인데 주로 렌즈를 착용한 채 잠이 들거나 사용법을 모르고 렌즈를 착용할 때 발생합니다. 각막미란은 각막상피가 벗겨져 통증과 시력저하가 일어나는데 귀찮다고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대충 넣는데 꼭 안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아는만큼 건강해진다. '나는 의사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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