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 위원회 등 건강보건 일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7월 보험사로부터 심사업무를 위탁받은 이후 작년부터 자동차보험 진료비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14~2016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2015년 대비 진료비가 6.61% 증가했지만 지난해의 9%대 증가율보다는 3% 감소한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입원환자와 입원률도 감소했는데 2014년 73만명(전체의 37.6%)에서 작년에는 69만명(전체의 33.8%)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한방 분야의 진료환자(2014년 48만명 -> 2016년 72만명)와 진료비(2,722억 -> 4,598억)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의 건강 일정

●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 위원회가 6월 28일(수) 오전 8시 코리아나 호텔 7층에서 열렸다. 2016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와 심의를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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