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89세로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남경필 경기지사,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귀향'의 제작자 조정래 감독, 배우 유지태씨 등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포털을 중심으로 3천개가 넘는 댓글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아래는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못다핀 꽃' 이라는 제목의 그림이며 김군자 할머니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에 전달되었습니다.

그외의 건강일정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광역시의 대피소 (부평남초등학교)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가 응급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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