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0.23 수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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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은행 사칭 보이스 피싱 실제 음성.
은행, 관공서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이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잘 아는 젊은 분들의 경우에는 무차별한 스팸 메일과 광고 SMS 문자 메세지와 마찬가지로 귀 찮은 전파 공해에 불과하지만, 연세가 드신 분들은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도 흔히 있다.









<최근 많아진 우리 은행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직접 녹음)과
현재 언론사등을 통해 공개된 보이스 피싱 동영상, 억양이 부자연스럽다>


들어보면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억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한 전화에 부재중 녹음으로 4-5개가 녹음되 있으니 이쯤되면 공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SKT, 보건복지부, 행자부, 법무부등 다양한 사칭을 하면서 입금을 종용하고 있다. 시골 노인들에게는 연체 (벌금등)가 되서 큰일 났다는 이야기를 해서 은행이나 우체국 CD기계 앞으로 유인하여 계좌번호를 눌러 이체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내가 아는 한 우체국에서는 평소 기계를 사용할 줄 몰라 직원을 통해서 입금을 하던 할머니가 전화를 들고 기계 앞에 서 있는 것을 보고 보이스 피싱이라 생각하여 이체 직전에 막았던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는 경찰서등 관공서까지도 전화하는 보이스 피싱

이 보이스 피싱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가정이나 회사에 전화는 기본이고 관공서에도 전화가 무차별적으로 온다. 가장 황당한 일은 파출소에 전화와서 벌금 안냈기 때문에 지금 이체하지 않으면 연행하겠다는 보이스 피싱 사건. "여기 경찰섭니다" 라고 하자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보이스 피싱의 유형들


1. 국민은행, 우리은행이나 관공서(보건복지부), 통신업체를 사칭하여 연체금이 있으니 상담원 연결하여 상담을 종용한다. 결국 입금을 유도한다. 대체로 녹음된 음성을 틀어주는데 억양이 부자연스럽다.

2. 법무부나 행정자치부, 경찰서를 사칭하여 벌금을 내지 않으면 연행하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 전화는 여자가 전화하여 다소 짜증난다는 듯 벌금 왜 안내냐고 하며 벌금 낼 일 없다고 끊으면 잠시 후 남자가 전화해서 벌금을 내라고 협박한다. 개인 정보가 누출된 경우에 전화 받는 사람 이름까지 알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발신지 전화번호도 관공서 전화번호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3. 학생에게 납치 보이스 피싱. 이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전화하여 학생이 전원을 끄게끔하고 보호자에게 전화하여 납치했다고 입금을 종용하는 보이스 피싱이다.




이제는 공해 수준이다



<더이상 메일을 쓰지 못할 정도로 심해지는 스팸 메일>

이 메일을 사용한다면 스팸 메일로 삭제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 스팸 신고를 하더라고 근절되지 않는 전파 공해다. 얼마전 유명한 스팸 메일 발송자가 법의 심판을 받은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스팸 메일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스팸 문자 역시 전파 공해라고 할 수 있다>

스팸 메세지로 등록해 놓아도 그 제한 수를 훨씬 넘어 더 이상 메세지가 와도 달려가 확인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들 업체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보내고 있어 더욱 짜증이 난다.



신종 헨드폰 광고 방법은 더욱 엽기적이다


일반 헨드폰 번호로 1초도 벨이 울리지 않고 끊긴다. 부재중 통화가 남으면 전화를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전화하면 친절한 대부업체 ARS가 반겨준다. 자신들이 돈을 내지 않고도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열면 스팸메일, 핸드폰을 열면 스팸 문자,
게다가 집 전화로는 보이스 피싱!!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보이스 피싱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거기다가 받지 않으면 친절히 녹음까지 해주는 보이스 피싱 역시 스팸 수준이다.

이들 모두 전파 공해라고 하고 싶다. 선량한 국민들을 괴롭히는 이들 업체와 보이스 피싱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그리고 보이스 피싱의 유형을 잘 알아두어 더 이상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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