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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장정지 관련 질병 중 95%를 차지하는 이것강동성심병원 '부정맥의 모든 것’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사례 의무기록을 조사한 결과를 11월 22일 공동으로 발표했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활동이 심각하게 저하되거나 멈춘 상태를 얘기하는데 지난 한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2만 9262건으로 11년 전인 ‘06년보다 50% 이상 증가하였으나 최근 2년 사이 감소추세에 있다.

급성심장정지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질병’에 의한 것으로, 전체 발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질병 중에는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심장의 기능부전으로 인한 것이 95%이상이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이며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반증했다. 지난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8.7%, 뇌기능 회복(정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률은 5.1%로 ’06년 대비 각각 3.8배, 8.5배 증가하였고, ’16년에 비해서도 향상된 결과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6층 대강당에서 ‘부정맥의 모든 것’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장혈관내과 오동진 교수가 연사로 나서 맥박이 정상으로 뛰지 않는 질환인 부정맥과 심장급사, 빈맥, 심방세동 등의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한부정맥학회와 함께 하는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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