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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중 신부전, 왜 생기는 건가요?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동맥에 노폐물이 침착되는 동맥경화가 진행이 되어 신장으로 공급되는 혈류의 제한이 일어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신장내의 혈관들이 손상되고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요독증, 부종, 고칼륨혈증, 고인혈증 등이 동반되는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신부전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혈당 조절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식이요법을 살펴보면 나트륨, 단백질, 칼륨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충고가 많다. 염분함량이 높은 국, 김치, 가공식품, 염장식품 등을 섭취할 때 1일 2000mg(소금으로 환산시 5g)으로 소금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은 체내에서 이용된 후 요소라는 노폐물을 만들게 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은 참외, 토마토, 수박, 바나나 등의 과일보다 사과, 배 등이 좋고 채소류는 가급적 삶거나 데쳐서 이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오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본관 6층 대강당 일송홀에서 ‘당뇨병과 신부전’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당뇨와 합병증’을 주제로 내분비내과 박수연 교수의 “쉿! 의사들은 이렇게 당뇨병을 관리합니다” 와 신장내과 신동호 교수의 “신부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로 진행된다. 당뇨와 신부전을 관리하는 의료진만의 비법을 상세히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개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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