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Change, 변화를 일으키는 힘’ 주제

변화와 혁신의 밤 후원행사에서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밤 후원행사에서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지난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변화와 혁신의 밤’후원행사를 개최했다.

‘Power to Change,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 등 대학과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또한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 재원을 위해 발족한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 위원과 더불어 기업인과 동문 등 2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한 차원 높은 기부문화를 만들어왔다”며 “대한민국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연설을 통해 “광명병원의 개원은 거대한 변화를 이끄는 중앙대의 도전에 있어서 기점이 될 역사적인 일”라며 “양 병원과 중앙대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메디컬분야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중앙대광명병원 건립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 재원마련을 위해 출범한 중앙메디컬이노베이션위원회는 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의 건립에 큰 역할을 했으며, 발전기금 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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