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새싹 클린토너', '하얀 자작나무 수액샘플' 등 취약계증 여성에 지원

비건 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이 여성인권단체에 클린 제품을 지원한다.

수이스킨은 6일 여성인권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자사의 클린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이스킨’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다. ‘수이’는 ‘쉽게’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로 ‘매일 일상에서 걱정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수이스킨’이 준비한 지원 물품은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자극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린새싹 클린 토너, 하얀 자작나무 수액앰플 등이다. 해당 물품은 여성인권단체를 통해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이스킨 관계자는 “자연에서 얻은 좋은 성분을 추출해 건강하고 바른 제품을 만드는 클린 비건 브랜드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이스킨은 제품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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