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피부 건강에 특화된 새로운 영양제 ‘하루 올데이 for SKIN’이 출시됐다. 유유제약은 반려견 전문 피부 영양제 ‘하루올데이 for SKIN’ 시판과 함께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반려견 피부 영양제 ‘하루올데이’는 반려견 면역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부 문제의 주요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폴리스와 스피루리아‧아연‧비타민B1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사람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엘라스틴을 포함하고 있다. 모질 강화를 위해 비오틴과 판토텐산칼슘을 추가했다.

더불어 장 점막에 면역세포 70% 이상이 분포해 면역 건강 전반에 영향을 주는 만큼 유산균 4종 10억 마리를 투입했다. 또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 북어분말을 원료로 사용했다.

‘하루올데이’는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습기에도 강하다. 보존재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카제로템’(CAZEROTEM) 상표를 출원했다.

‘하루 올데이’는 ‘True Recipe’ 법칙에 따라 모든 제품 성분을 공개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제품 개발에는 수의사가 참여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했다.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를 준수하여 사람도 섭취할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하루 올데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7일까지 제품 가격을 최대 60% 할인하는 ‘하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반려동물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행사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강아지 피부는 인간에 비해 더 얇아 진드기와 세균 감염 위험이 높고, 한 번 피부질환이 생기면 재발하기도 쉽다. 공원 산책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강아지 특성상 예방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하루 올데이 for SKIN’이 반려견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