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흡연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흡연에 대한 오해와 핑계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답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

5. 핑계 : 저는 임신 기간중 흡연을 했지만 정상체중의 아이를 낳았는데요.

 
1. 핑계 : 우리아버지는 흡연을 하시지만 85세까지 사셨어요.

답변 : 흡연자 5명중 2명은 담배로 인해서 일찍 사망합니다.
 

2. 핑계 : 지금 끊어도 이미 늦은 것 아닌가요?

답변 : 담배는 끊는 순간부터 이득이 생깁니다.
 

3. 핑계 : 많은 의사들이 흡연을 하지 않습니까?

답변 : 소수의 의사가 흡연을 하고 있고 많은 의사들이 금연하고 있습니다.
 

4. 핑계 : 저타르 담배로 바꿨는데 괜찮지 않나요?

답변 : 저타르 담배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저타르 담배로 바꾼 뒤 더 깊게 자주 빨아들이고 담배를 더 깊숙이 무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저타르 담배는 흡연자의 심장질환이나 폐암에 어떤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 핑계 : 저는 임신 기간중 흡연을 했지만 정상체중의 아이를 낳았는데요.

답변: 각각의 임신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두고 게임을 하진 마세요.

 
[참고문헌]

“ENCOURAGING PEOPLE TO STOP SMOKING”, (WHO,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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