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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검색 해봐도, 요즘에는 치과질환에 대한 칼럼과 인터뷰를 한의사들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naeil.com/news/Local_ViewNews_n.asp?bulyooid=2&nnum=468459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70000&newsId=20100723000263
http://www.jknews.co.kr/bodo/view.php?id=bodo21535
http://thedreamnews.com/?idx=view&no=1000280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3100209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00
http://health.cbs.co.kr/news/news_view.asp?news_cd=1805912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18910§ion=sc13
http://www.naeil.com/news/Local_ViewNews_n.asp?bulyooid=2&nnum=500961
 

국회에서는 한방의 로비에 의하여 한의약육성법을 통과시키려합니다. 1조가 넘는 세금도 투여한다고 합니다. 법안에는 기존의 한방이 아니라, '시대에 맞추어 변화/발전된'이란 말을 써서 과거에는 없었던 한방 치료도 가능토록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한의원에서도 치과 체어를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전통의학을 보존하는 것이 과연 보건경제학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인지, 아니 소비자 개개인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 누구도 검토하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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