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센터-강원센터, 25일 강원대병원에서 세미나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강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공동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및 돌봄’을 주제로 오는 25일 14시에 강원대병원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부 세부 주제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케어(지오멕스 박지훈 연구소장) ▲IoT 기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의 자립생활(연세대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센터 문광태 연구원) ▲AI를 활용한 장애인의 건강관리(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김효상 재활의학센터장) ▲장애인보건관리 비대면 서비스(중앙대 지역 돌봄과 건강형평성 김혜진 연구원)이다.

2부에서는 경기남부센터 임재영 센터장과 강원센터 박희원 센터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장애인 재활 및 돌봄 위한 스마트 기술 활용방법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고 온라인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할 예정이다. 

경기남부센터장 분당서울대병원 임재영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의 건강관리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은 경기남부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rdhc)을 통해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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