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신입사원 연봉 3000만원은 오해"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기업 대졸 초임은 최소 3000만원 이상’(46.9%·복수응답)이라는 소문이 구직자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실제로 매출 1000대 기업 중 817개사의 대졸 초임을 조사한 결과, 3000만원 이상인 기업은 절반이 조금 넘는 54%였지만 소문이 과장됐다는 것이다.대학에서 학생을 가르키다보니 취업문제에 관심이 안갈 수 없습니다.위의 기사를 정리해보면, 취업희망자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오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업 대졸 초임은 최소 3000만원 이상 (46.9%)▲ 명문대생이 취업에 무조건 유리(41%) ▲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은 기본(37.2%) ▲
스승의 날 지난지 꽤 됐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이번 스승의 날은 그냥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선생으로 몸담은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기에 아직 "스승"이라는 말은 낯뜨겁게 생각되지만, 앞으로 살아야 할 방향이랄까, 아니면 과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일까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계속 화두로 남은 몇가지는 이런 것들입니다.1. 어느 비추 교수님의 편지예전에 스크랩해 놓았던 어느 교수님의 편지입니다.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 저분의 그 열정이 부러워서 여기저기 소개하면서 다시 읽고 또 읽어보았는데, 아직 부족함과 목마름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정도의 열정이 있으면 심장터져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T T(원출처는
살 빼고 싶으면 '우유 마셔라' (메디컬 투데이)28일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이 'Medicine & Science in Sport and Exercise'지에 밝힌 12주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웨이트 운동 후 매일 큰 잔으로 우유를 두 잔 마시는 여성들이 당분이 든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여성들 보다 근육량이 더 많아지고 지방은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미지 : wikipedia.org다가오는 6월 1일이 우유의 날입니다. 아마 그래서 우유와 관련된 보도들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우유와 체중에 대한 것은 여기(모기불통신:우유가 비만을 유발한다?)를 참고해 주시구요. 운동하고 우유를 먹으면 당분이 든 에너지 음료보다는 살이 빠질 수도 있겠지만 물보다는 찔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무엇
최근 국내외에서 사람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요구르트란 우유를 발효한 식품. 요구르트와 발효유는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요구르트는 우유를 젖산발효시킨 제품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발효유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젖산 발효유 이외에도 몽골의 마유주, 중앙아시아의 쿠미스와 같은 알코올 발효유(발효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 발효유는 우리가 흔하게 접하긴 어렵죠.요구르트는 우유에 스타터(starter)를 접종하여 발효한 식품입니다. 스타터는 대부분 유산균(젖산균)으로서 우유 속의 유당을 발효하여 젖산으로 전환시킵니다. 유산균이
단언컨대, 축복이다. 이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말이다. 과문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죄와 구원과 부끄러움과 순수와 현실과 사회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감독을 나는 이창동 외에는 알지 못한다. 흔히 이창동의 영화는 두 번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순수한 영혼의 지독한 파멸 과정을 그린 와 ,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을 그린 , 죄와 고통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 어느것 하나 다시 보려면 나름의 용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런데 이 영화 는 다르다. 물론 이번 이야기 역시 가슴아픈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으나 아마 몇 번이고 다시 봐야 그 대사 하나 하나의 의미를 새롭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시를 이해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영
부산에 오는 타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 복국이라고 하는데요. 복어는 독이 있어서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고 최근에는 탤런트 현석씨가 복어 식중독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중국 송나라의 유명 시인 소동파가 죽음과 맞바꿀만한 맛이라고 했다는 복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놀라면 부풀어 오르는 복어 보통 놀라거나 공격을 받을 때 물이나 공기를 들이마셔 팽창낭을 크게 부풀어 오르게 만드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복어를 중국에서는 하돈(河豚), 즉 강속의 돼지라고 부르고 영어로는 pufferfish, balloonfis
이거 어쩌다 보니 마치 제가 무슨 밀 옹호론자가 되어버리는 느낌인데 사실 저는 고깃집에서도 꼭 밥을 따로 시켜먹는 밥돌이랍니다. 빵으로 식사를 때우는 것은 제게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나 저나 대부분의 댓글들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지만 수입밀의 99%가 유전자 변형 밀 (Genetically Modified Wheat, GM wheat)이라느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만 코멘트를 하자면 현재 유전자 변형 밀은 세상에 팔리고 있지 않습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상업적으로 경작되는 곳도 없어요. 몬산토에서 2004년에 신청을 했다가 철회를 했습니다. GMO 관련해서는 GMO compass라는 곳의GMO database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115종의
고추장 때아닌 ‘쌀’ 논쟁대상 관계자는 "메주에 쌀이나 찹쌀, 고춧가루를 넣은 뒤 발효·숙성시켜 만든 전통 고추장은 쌀 자급량이 부족한 1960년대 이후 원가 절감을 위해 쌀 대신에 밀가루를 사용했다"며 "밀가루가 고추장 원료의 20% 이상을 사용한 뒤 전통 고추장의 맛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쌀 고추장이 우리의 전통을 잇는 것은 물론 한국인의 체질과 잘 맞는다는 주장이다. (중략)밀가루가 들어갔다고 전통 제조방식을 따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라는 얘기다. CJ는 "쌀이나 밀가루나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쌀로 만들면 고추장이 더 묽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다"며 "자칫하면 밀가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에선 언제부터인가 밀은 나쁜 것, 쌀은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가
이번에 얻은 막걸리의 원료와 첨가물, 특징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행사 후 남아서 모아본 막걸리들. 1. 부산의 막걸리 생탁 (부산합동양조) 1) 제품 유형 : 생막걸리 2) 원료 : 쌀 80%, 소맥분 9%, 전분당 11% 3) 알콜 농도 6% 4) 첨가물 : 아스파탐 0.011% 5) 유통기한 : 저온(10도 이하)에서 10일생막걸리의 도시 부산을 만든 생탁2. 민속주 1호 산성막걸리 (금정산성토산주) 1) 제품유형 : 생막걸리 2) 원료 : 백미 100% 3) 알콜 농도 8% 4) 첨가물 : 표기 없슴 5) 유통기한 : 저온(10도 이하)에서 10일누룩맛이 살아있는 산성막걸리3. 국순당 생막걸리 1) 제품유형 : 생막걸리 2) 원료 : 백미 100%, 감
오리기름 때문에 난리가 났군요. 댓글을 보니 오리고기 기름은 그렇게 뜨겁지 않다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네요. 주로 오리고기를 구우면서 받는 기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끓는 기름을 먹었는데 입이 데지 않았다, 쏟았는데 화상입지 않았다, 그냥 먹어도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보면서 '경험이 사실이라면 왜 그럴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펄펄 끓는 기름이 뜨겁지 않을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리 기름이 상대적으로 덜 뜨거웠다는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제가 추론만으로 왜 그랬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어제 오리고기 먹었는데 그 기름 받은 것 한 번 만져볼 걸 그랬어요. ^^ 제 추측으로는 이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돼지고기랑 비교를 해보죠. 오리고기는 불
이웃에게서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무슨 만물박사도 아닌데 말입니다...^^오리기름이 수용성이란 소리가 있다는군요. 수용성 기름? 물에 녹는 기름이라는 뜻일텐데, 이건 네모난 삼각형이라는 말이랑 비슷한 형용모순이죠. 원래 기름이란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을 뜻하는 말 아닙니까. 그래서 구글을 찾아봤더니 역시 오리고기는 수용성이라는 이야기가 득시글, 득시글...오리기름은 수용성일까요
제가 출연하는 라디오 방송 마지막에 문자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딸기는 과일인가요, 채소인가요?"라는 질문이었는데, 별 생각없이 과일 아닌가 답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틀린 답을 한 것 같습니다. 방송 후 다시 찾아보니 딸기는 채소라는 주장이 많군요. 좀 더 찾아보니 딸기는 accessory fruit, 우리말로 하면 위과 (僞果)라고도 한다고 하고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엄밀하게는 과일도 채소도 아니랍니다. 제 전공이 식물학과는 거리가 있어서 채소라는 주장도 많이 있던데 아직도 진위는 잘 모르겠습니다.source : wikipedia (vegetable)과일과 채소는 보통 나무에서 열리냐(과일) 아니냐(채소), 다년생이냐(과일) 1년생이냐(채소)로 나눈다고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좀 더 식물학적으로 정확한 차이
2010년 지는 직업ㆍ뜨는 직업▶이런 직업 뜬다=사회의 고령화, 정보기술(IT)의 진보, 기후변화의 심화는 새로운 직업을 발굴해낸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질병의 유행은 이런 임팩트를 더욱 크게 한다. 이런 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자, 태양광발전 연구원 등은 기술의 진보로 성장성이 높을 전망이다. ▷바이오신약 개발자=생명공학의 발전이 가져올 기술 진보는 이 분야의 신약 연구원의 직업적 비전도 덩달아 고양시킨다.우리나라에서 신약개발은 항상 큰 숙제이기도 했지만 허울만 좋은 구호였고 또 실제 들여다보면 그 시장 자체가 계륵은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점 안전성에 대한 규제는 많아지고 새로운 물질을 찾기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제네릭이니 바이오 시밀러 같은 것에 더 관심을 보이고
피겨스케이팅에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아사다 마오 선수 인터뷰가 '분하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오 선수가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 같더군요. (언론 보도 : ‘울음 터뜨린’ 아사다 마오 “너무 분하다” )아래의 NHK 인터뷰가 국내 언론에서 '분하다'고 인용한 원본이 되겠습니다. 울면서 이야기해서 약간 두서가 없는데 "분하다"고 번역할 만한 말이 (2분 20초 정도에) 나오긴 합니다.//")//]]>"くやしいですげど... 自分の...できることはできたと思います"("분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분하다는 뜻의 悔しい(くやしい)는 우리말과는 어감이 조금 다릅니다. 우리말에서 분하다는 억울하다는 의미에 가깝지요. 하지만
아마 설 명절에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홍삼제품을 선물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최근 4-5년간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 홍삼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홍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복잡한 인삼의 종류들일단 인삼은 두릅나무과 인삼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고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수삼, 백삼, 홍삼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총칭해서 인삼이라고 합니다. 인삼과의 풀들을 영어로 Panax라고 하는데 재배지역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려인삼, 북미지역의 미국삼, 중국의 전칠삼, 일본의 죽절삼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이중 고려인삼(Panax ginseng)은 한반도, 중국의 만주, 연해주 등의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것으로서
롯데라면에 ‘MSG 첨가’ 논란'롯데라면'에 식품첨가물인'글루탐산나트륨(MSG)'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식품업계에 또 다시 MSG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라면 봉지의 식품성분표기란에과다섭취할 경우 매스꺼움 등 중국음식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성분이 표시돼 있다.식품첨가물의 일종인 MSG는 과다 복용할 경우 두통이나 매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학계의 보고서가 나와 있다. 국내 대부분의 라면 업체는 이런 우려 때문에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 (중략)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여러차례 시제품 테스트를 해본 결과 MSG가 들어갔을 때 맛이 가장 좋았다"고 설명했다. (중략) 농심 관계자는 "MSG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긴
"오래 살려면 TV 시청 줄여야" (한국일보)하루 4시간 이상 TV 앞에 앉아있는 사람은2시간 미만으로 보는 사람에 비해 심장과 순환기계통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80%이상 증가한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12일보도했다.호주 연구진이 25세 이상 성인 8,80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생활습관을 추적한 결과 TV를 하루 평균 1시간 더 시청하면 각종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18% 증가했으며, 암으로사망할 가능성은 9% 높아졌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의학 협회지에 발표됐다.재미있는 연구결과죠? 물론TV 시청과 수명이 인과관계가 있지는 않지만 상관관계로서는 충분히 가능한 링크라고 봅니다. 사소한 오류
어제 모 포탈사이트 대문에 걸린 어떤 글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가짜 아이스크림(?)에 대한 글이었는데 아이스크림에 향료가많이 들어가고 딸기, 메론 아이스크림에 딸기나 메론이 들어가지 않는다, 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유화제를 태안 앞바다 기름 누출사건 (삼성 기름 누출사건으로 부르자고 했던가요?)에 사용된 어쩌고 하는부분은 정말 아니더군요. 아마 스OO 2.0을 많이 보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이 블로그에서 식품과 관련되어 잘못된, 또는 과대 과장되어 해석된 내용들에 대해서 자주 다루는데 의외인 것은 식품회사들이속으로는 끙끙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제대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소비자와 회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회사
"맥주 다이어트, 아시나요"흔히 술로 인해 나온 배를 ‘술배’ 또는 ‘맥주배’라고 부르지만 이건 잘못된 표현이다. 많은 종류의 술 중에서 가장 칼로리가 낮은 것이 바로 맥주이기 때문.200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맥주는 96kcal로 소주 360kcal, 양주 550kcal, 와인 187.5kcal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칼로리가 낮다. 이런 특징을 살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모든 맥주브랜드에서 저칼로리 다이어트 맥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끌며 매년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물 마시듯 맥주를 마시는 방법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는 술로 섭취한 열량이 몸에 저장되지 않고, 술을 깨는 데만 사용된 뒤 몸 밖으로 배출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MBC 뉴스를 보는데 신종플루 대유행(pandemic, 펜데믹)선언 은 제약사, WHO, 일부 학자들이 결탁한 허위라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MBC 뉴스데스크 영상은 아직 없고 YTN과 한겨레에는 기사가 떴네요. "신종플루 대유행은 '허위 대유행'" (YTN)“신종플루는 일반독감일 뿐…WHO·제약사·학자 비리 합작” (한겨레)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볼프강 보다르크 (Wolfgang Wodarg)라는 사람이 한 소리인데 직책은 head of health at the Council of Europe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개인 홈페이지가있는데 작년 말부터 계속 이런 주장을 해왔더군요. 자신들이 특허낸 약과 백신을 팔아먹기 위해 제약회사들이 학자들과 관료들에게영향력을 행사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