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수술실에서 사진 찍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실제 육안과 색상이 다르게 나와 속 상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경험이 쌓이면 무영등과 플래쉬를 잘 조화 시켜서 실제 색감을 찾을 수도 있고 후 보정으로도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하기는 하죠. 하지만 누군가를 시켜 찍은 사진인 경우에는 수술 중에 확인도 불가능해서 낭패 보는 경우가 누구에게든 생기죠.이런 문제가 조금 해결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ED로 만든 링라이트 Kreis 90이라는 제품은 지속광으로 동조 형태의 플래쉬에 비해 실수할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플래쉬가 '팍'터지면서 현실감 없는 또는 이상한 색감의 사진이 찍힐 가능성을 줄여줄 것 같은데 문제는 지속광이니 광량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협조를 받아 해당
소셜 헬스 연구소 연구원 채용 공고5657391811.doc1. 헬스로그와 소셜 헬스 연구소 소개헬스로그는 2007년부터 의사들과 생명과학 전공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식을 제공하는 '코리아헬스로그'라는 블로그 기반의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임상연구에 필요한 e-CRF 제작 및 PHR 기반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기획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관련글 : 1805204338.pdf2. 채용 인원 : 석/박사 또는 퇴직하신 기술 인력 (중소기업 고급연구인격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적용될 경우 우대) 또는 학사 출신 전공자 (총 2명)3. 업무 내용 소셜 헬스 연구소에서 PHR 서비스 기획 및 연구 개발을 진행할 연구원을 모집합니다. 병원 의료정보 시스템과 연동되는 PHR 기획 /
소비자 중심의 의료를 지향하는 헬스로그에서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소셜 헬스 연구소 설립 목적 및 활동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1. 소셜 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분석: 트위터나 페이스 북을 활용한 건강 정보 제공에 있어 그 효과 및 영향력 분석을 시행해보려고 합니다. 국내외 병원들의 사용 현황 및 파급력에 대한 분석도 계획하고 있습니다.2. 소비자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 PHR 개발: 선진화된 병원정보시스템은 병원간 환자 정보 이동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환자 중심으로 건강 기록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Personal Health Record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으나 병원 정보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상용화된 서비스는 없는 국내에 거의 없는 상태입
세브란스병원 내과 2011 신입 전공의 설명회가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저녁 6시 의과대학 101호 강의실에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설득의 기술을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가 비즈니스에서 적용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이 설립한 IAW(Influence At Work)를 통해 디자인한 세계 최고의 설득 프로그램 POP_설득의 심리학 워크샵을 국내에서도 소개합니다.로버트 치알디니 박사로부터 직접 특별 훈련을 받은 20여명의 트레이너만이 현재 전 세계에서 POP_설득의 심리학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POP 트레이너(CMCT: Cialdini Method Certified Trainer)인 더랩에이치(THE LAB h) 김호 대표가 워크샵을 진행합니다.기업 내부 워크샵으로 활용되는 본 워크샵을 접하기 힘든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워크샵을 성공적으
의사국가고시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 제목은 의사국가고시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국시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제가 느낀점입니다.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신문에 의사국가고시 실시 일정이 발표되었기에... 혹시라도 현재 의학을 전공하시고 계신 분이 있다면 가볍게 봐주시길...(고학년이 봐도 좋고, 어린 학생들이 봐도 약간 좋은..) 먼저 우리나라(대한민국)의 의사국가고시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국시원 참조) 응시자격은 쉽게 말해서 의학을 전공한 사람에 한한다는 것이지요.(다른 시험에 비해서 응시자격자체가 엄합니다. 뭐, 생명을 다룰 것이니..) 시험은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실기시험(CPX, OSCE)은 생략하고, 필기시험에 대해서
지난 주말 개막한 월드컵경기를 보느라 매일 밤을 새다 보니 낮에는 비실거리고 있습니다. 평가전과 개막전을 통해서 우리 대표팀의 기량이 축구 선진국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사실 개막전이 열리기 전에 들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를 대상으로 승부를 묻고 있었는데, 의외로 2.0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하는 청취자들이 적지 않음을 보고 놀랐습니다. 경기가 끝난 다음에 그리스의 축구도박사들 역시 2.0으로 한국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눈초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도 그리스 경기가 열리기 전에 게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득점과 실점을 정확하게 맞춘 사람이 배팅금액을 가져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이길 것이라고 배팅한 사람이
행복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이주민건강협회입니다 >_2) 무지개 티셔츠 선물과 본인 구입상품명무지개티셔츠 2장 상품가격20,000 원 지불수단신용카드 , 계좌이체 , 무통장입금 INIP2P 서비스는 전자지불(PG) 1위업체 (주)이니시스가 제공합니다. 3) 신한은행 : 140-006-343036예금주 :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또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홈페이지(www.mumk.org) 후원페이지 클릭 후일시 후원을 클릭하시면, 휴대폰, 신용카드로도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을 입금하시고 이름 옆에 '무지개'라고 함께 써주세요.- 본인 티셔츠 함께 주문의 경우: 티셔츠 사이즈, 배송지 주소, 연락처를댓글로 남기시거나, 메일
MBC-TV의 "검사 스폰서"건이 또 한바탕 난리입니다. 검찰은 MBC 취재 기자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취해 상황을 더 악화시켰는데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검찰이 변화할 수 있을지가 큰 사회적 관심사일 것입니다.(출처: 한겨레 보도)그런데, 이번 기사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논란이 사실일 경우 당연히 검찰은 그에 대한 비난과 책임을 가져야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접대하고 섭섭하자 고발한 건설업체 전 사장도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현직 검사든변호사든 내게 접대받은 분들이 내가 힘들어지자 전화 한 통 없었다. 격려를 해준다든가 밥을 먹자든가 하는 얘기도 없었다. 지금
소셜미디어와 의료환경의 변화View more presentations from Kwangmo Yang.지난주 금요일 에델만 코리아 주최로 2010 코리아 소셜미디어 서밋이 열렸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의료, 제약 산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제가 발표하게 되었습니다.제약 기업과 관련해서 많은 논의를 해왔지만, 다른 분야와 달리 제약이 많다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광고와 마찬가지로 규제가 필요한 것이냐, 아니면 광고로 볼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의 채널로 봐야하는 것이냐는 논란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기엔 별 것 아닌 논쟁이고 당연히 후자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겠지만, 만에 하나 논란이 될
지난 일요일 오전에 삼성동 COEX에서 오길비 헬스의 김호 파트너님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병원 홍보라는 주제로 공동 발표를 했습니다.KIMES는 국내에서 가장 큰 병원, 의료 관련 전시회입니다. 그 행사 중 일부를 청년의사가 주관했는데, 이 강의도 청년의사가 주관한 행사 중 일부입니다. 강의 시작 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역시 일요일이라서...'란 생각을 했는데, 불과 몇 분만에 좌석이 거의 다 차서 놀랐습니다. 휴일에 강의를 들으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제 강의는 평소 이야기하는 Health 2.0의 변화와 소셜미디어를 통한 환자들의 의료 이용 행태의 변화, 그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활용도 변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두번째 강사였던 김호 대표님은 소셜과 미디어 중 어디에 방점을
안녕하세요, 헬스로그 양광모입니다.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나는 젊은 기생충 학도 정준호님(@byontae)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기생충 약을 전달하기 위한 도서 이벤트를 지난 한달 간 진행하였습니다.'국내 최초 기생충 탐정소설인 '대통령과 기생충'이 절판되어 안타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정판을 구할 수 있어 기쁘다'는 분들과 '아프리카 어린이들도 돕고 재미있는 책을 구입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보람있는 이벤트였습니다.한정 수량이였던 100권은 모두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모임 (http://www.africafuture.org) 를 통해 정준호님과 함께 가는 아프리카로 의료봉사단에게 전달됩니다.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
3/21 (일) 10:00~11:30 307B,C호 - 주제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병원 홍보 방안 - 강사 김호 대표(오길비헬스 파트너/더랩에이치 대표) 양광모 대표(헬스로그 대표, 비뇨기과 전문의) - 주관 : 청년의사, (주)한국이엔엑스 T.02)2646-0852 F.02)2643-0852 www.docdocdoc.co.kr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되면 비염이 발생한다고 해서 계절성 비염이라고 불렸습니다.알레르기가 꽃가루에 있다면 그 계절만 고생을 하겠지만, 꽃가루가 아닌 다른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비염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계절성 비염이라는 말보다는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말합니다.이런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는 제한적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을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먼저 알고 요령껏 피해 다녀야 합니다.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피할 수 없다면 그 때부터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해야 되겠죠. 보통 약의 도움을 받아서 증상을 완화시키게 됩니다.약 뿐만 아니라 소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여러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고, 일부는 약국에서 처방없이 살 수 있지만, 일부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라고 하면 대부분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스프레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크게 나누어서 약물이 들어있는것과 약물이 들어있지 않은것으로 나눌 수 있다. 약물이 들어있는 스프레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스프레이와 '꾸준히 뿌려야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2가지 종류가 있다. 뿌리는 즉시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의 경우엔 경각심 없이 너무 오랫동안 의존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약물에 의한 비염이 유발되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오늘은 깜신의 비염 생존전략 이다.저번시간에 '비염 스프레이 똑 소리나게 뿌리는 법'을 전달하면서, 잠시 언급한 바 있다. 우등생 여러분이라면 눈치챘을 거다. 그렇다. 국소 비강분무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코막힘이 심한 상태라면, 식염수 세척이나식염수 스프레이 등이 도움 될 수 있음을 얘기했었다. 바로 그식염수 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려한다.오늘의 주연은 바로 '식염수 스프레이'다.식염수 스프레이란,기타 약품이 아닌, 생리 식염수를 용기에 담아 항균보존효과가 유지되며, 1회 분사시 적정량씩 분사 되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생리식염수 뿐인 스프레이가 무슨 효과가 있냐고?! 모르시는 말씀!! 생리식염수 분무만으로도 비강 내 염증매개물질을 희석시켜주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비강점막을 습윤하
안녕하세요. 양깡입니다.금일 저녁 7시경부터 9시 45분까지 코리아헬스로그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서버 업그레이드와 사이트 내부 프로그램의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예측하지 못한 장애가 금일 저녁 발생하였습니다.1차적인 분석으로는 프로그램의 과도한 메모리 요구로 인한 문제로 보입니다.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앞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헬스로그 양광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