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암을 예방하나요?(http://is.gd/3m8bqt)A.채소와 과일은 항산화영양소(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레늄), 식이섬유,식물생리활성물질(피토에스트로젠, 플라보노이드, 클로로필 등), 엽산 등과 같이 암을 예방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식물생리활성물질(phytochemicals)은 항산화작용, 해독효소(detoxification enzymes)의 조절작용, 면역체계 자극, 증식억제(antiproliferative) 작용,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호르몬대사 조절 작용을 통해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엽산은 DNA 합성과 메틸화과정의 조절에 의해 정상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항산화비타민(비타민 C, A, E)은 활성산소 제거, 산화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예방 FAQ] Q. 김치를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http://is.gd/UnZOcv)A. 김치에는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유산균 및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반면 소금과 젓갈 등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염분도 함께 들어있어, 김치를 먹는 것이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실제 김치 섭취와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종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에 의하면, 김치 섭취가 암 위험을 낮춘다, 오히려 높인다 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등 상반된 연구 결과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따라서 김치를 먹되 배추를 절이거나 양념하는 과정에서 되도록 짜지 않게 만들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김치를 지나치게 많이 먹음으로써 과다하게 염분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
"발암 피우지마~!"흡연은 폐암의 매우 강력한 원인입니다!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는데, 이는 상당 부분 간접흡연 때문입니다.비흡연자가 흡연에 노출되면 노출되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 발생 확률이 20~30% 가량 높습니다.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향정신성 물질인 니코틴에 의해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독으로 인해 흡연이 지속될수록 더 많은 니코틴을 요구하게 되고, 금연 시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끊기 어렵기에, 흡연예방을 위해 꼭 노력하시길 바랍니다.[암예방수칙 실천]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금연하기 흡연 장소에 가지 않고 흡연자와의 동석 피하기 각 지역 보건소 금연 클리닉 상담 받기 (금연상담전화 15
[암정보 인포그래픽] 한국인에게 흔한 10대 암! 폐암
Q.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영양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http://is.gd/JQ8w42)A. 영양소 성분 중 암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는 식이섬유 , 항산화비타민인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식물생리활성물질(phytochemical)인 루테인(Lutein), 라이코펜(Lycopene),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이소플라본(Isoflavone) 등이 있습니다.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및 베타카로틴 섭취는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의 섭취는 위암의 위험을 낮추었으며, 비타민 C 섭취량 증가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경우에도 위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9월 테마 레터]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지켜요!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 유방암센터 이시연유방은 여성의 몸에서 가장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방에서 발생되는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유방암의 치료는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침범하지 않는 한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유방암은 일찍 진단되면 치료 성적이 매우 좋으므로 유방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유방암 환자를 진료할 때 듣는 질문을 정리하여 이 자리를 빌어서 유방암 검진에 대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유방암 검진을 통하여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지켜냅시다.1. 유방암 검진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2013 2차 암예방 라디오 광고 캠페인]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제작한 '2013 암예방 라디오 광고'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나보세요~ ^^"평생 웃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암예방입니다.암의 1/3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담배를 끊고, 싱겁게 먹고, 고기를 많이 먹지 않고,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고, B형 간염예방접종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표준체중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또 다른 암의 1/3은 조기 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습니다.암예방으로 웃는 나라, 대한민국. 지금 바로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 합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배너를 클릭하시면 암에 관련된 다양한 최신 정보를 보실 수
암예방검진/대장암센터 홍창원2012년에 발표된 국립암센터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대장암은 2010년, 우리나라에서 남녀를 합쳐 약 35,800건이 발생하여 전체 암발생의 12.8%로 3위를 차지하였고 매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암종입니다. 대장은 결장(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된 길이가 약 150cm(대체로 사람의 키와 비슷한 길이)인 소화기관으로, 각종 음식이 위와 소장을 지나 소화되어 내려온 물 같은 대변에서 일부 영양소와 대부분의 수분을 흡수하여 적당한 굳기와 양의 대변을 만들어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대장암이라 하면 노년층의 암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8.7%로 가장 많고 70대가 25.9%, 50대가 22.9%의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암에 관련된 다양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클릭]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것도! 암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수칙 중의 하나입니다. 성관계를 통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여성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외음부암,질암 발생 위험도 증가합니다. 또한, 남성의 경우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음경암을 유발할 수 있고, 남녀모두 항문암, 인후암(인두암,후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B,C형 간염 바이러스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첫 성경험 나이를 늦추고, 성상대자수를 최소화하는 등의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것도 필요합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 살펴보세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암을 유발하나요?http:
Q. 암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시에는 가족들과 접촉하면 안 되는 걸까?정답은 X...방사선 치료는 전염병처럼 주위로 그 영향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들과 어울려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수유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단, 방사선 치료와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갑상선암 환자의 경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았을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할 내용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치료 후 약 5일 간은 어린이와의 장시간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혼자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식기는 따로 세척하고, 화장실 물을 2~3번 내리고, 욕실도 사용 후 깨끗이 청소하시는 것이 가족들에게 방사능 노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방사선 치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국가암정보센터
암환자의 음식과 허브(herb)인삼 (Panax Ginseng)① 요법 소개아시아 인삼(panax ginseng)은 중국, 한국, 일본과 러시아에서 자라는 식물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약초입니다. 또한 미국 인삼(panax quinquefolius)은 미국, 캐나다 등에서 자라며 성분은 아시아 인삼과 유사합니다. 파낙스(Panax)는 그리스말로‘만병통치약(panacea)’이란 뜻이며 진생(Ginseng)은 사람과 유사하게 생긴 뿌리란 뜻입니다. 아시아(한국) 인삼(Panax ginseng)은 4년 근 이하인 인삼(fresh ginseng), 4-6년 된 근을 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백삼(white ginseng), 6년 근을 쪄서 건조시킨 홍삼으로 구분합니다. 시베리아 인삼은 사포닌의 계열 성분인 진세노
암환자의 음식과 허브(herb)차가버섯 (Inonotus Obliquus)① 요법 소개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하며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 나무에서 나는 차가버섯은 효능이 없습니다.차가버섯은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씁니다.차가버섯에는 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 다른 버섯에 비해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β-glucan)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
▶ 고환암의 정의 고환암은 고환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남성의 악성 종양 중 약 1%정도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지만 15세에서 35세 사이의 남성에게는 가장 흔한 종양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영상 진단 방법의 발달 및 종양 지표의 개발로 치료 효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방사선학적으로 발견되는 잔존 병소의 수술적 치료와 방사선 치료법, 항암 화학 요법의 발전 및 개발로 인해 현재는 모든 고형 종양 중 가장 예후가 좋은 종양입니다.▶ 고환암의 종류1940년대 이후 고환 종양의 분류 시도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제정한 분류 체계가 표준 병리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는 아래 표와 같이 분류합니다. [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피부암 이렇게 예방하세요!!^-^가장 흔한 3가지 피부암(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발생이 모두 자외선과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암 예방법입니다.▶ 다음은 미국암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피부암 예방을 위한 제안입니다. 약 80%의 피부암은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그리고 썬 스크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Q 위염을 오래 앓으면 위암이 된다는데 사실인가요? A 위염에는 ‘미란성 위염’과 ‘위축성 위염’ 등이 있습니다. ‘미란’이란 말은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짐’이란 뜻으로 미란성 위염은 출혈과 염증을 동반한 위염으로 위 점막이 약간 붓기도 합니다. 표재성 위염은 위 점막 표면에 생긴 비교적 가벼운 염증이지만, 심하면 위 점막 일부가 훼손되기도 합니다. 미란성이나 표재성 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점막이 위축돼 얇아지고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위축성 위염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에 ‘장상피화생’이 나타나면 위암이 잘 생깁니다. 장상피화생이란 위 점막의 위액 분비샘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가 생기며, 붉은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는 소견이 있습니다.위축성 위염의 증상은 윗배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 상담전화(1577-8899) 및 이메일 문의(info@cancer.go.kr)에서 자주 문의되었던 내용들과 수요암 교양강좌에서 일반인 및 암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며 자주 질문이 들어왔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Q&A 형식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Q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대상자가 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대상자 선정은 전문분야의 의사 2인의 판단에 따릅니다. 환자와 가족이 진단과 예후를 알고 있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철학과 내용에 동의하는 자를 대상자로 포함합니다. 의식이 없거나 치매 등으로 본인의 직접 판단이 곤란한 경우는 가장 가까운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환자가 직접 판단이 곤란한 상황의 발생 이전에 의사를 명시한 경우 이와 상반되어서는 안
암환자의 음식과 허브(herb)심황 (Turmeric)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카레'라는 곡이 있을 정도로 카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요^-^카레의 원료가 바로 이 심황인데요, 우리에게 울금, 또는 강황과 같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건강식품으로 많이 먹는 카레, 암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① 요법 소개심황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의 뿌리 식물로 인도와 아시아의 열대 지역에서 자라며, 주로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강황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을 말하기도 하며, 울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심황이 자라기 위해서는 20~30도의 온도와 많은 강수량을 필요로 합니다. 심황의 뿌리를 수 시간 동안 끓여 뜨거운 오븐에서 말린 후 갈면 오렌지
The Heart Foundation of Indonesia에서 제작한 담배 공익광고 입니다.'제가 제 무덤을 판다'라는 속담이 떠오르지 않나요?요런 그림이 실제 담배에 인쇄된다면... 금연 의지가 높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이미지출처 : http://gusti-agung.blogspot.com/2010/07/comercial-brake.html
우 욱!! 메스껍고 울렁울렁 속이 편치 않아요! 암환자의 증상관리_ 항암치료 중의 오심과 구토이미지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암환자의 증상관리' 동영상 중>> 메스꺼움과 구토메스꺼움과 구토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이런 증상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거나 복부나 머리 쪽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며 암 자체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든 항암제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기간, 연령, 이전에 받은 치료 경험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암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속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들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