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사망 위험성을 낮추고, 유산소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만성 질환 위험성이나 사망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이 노화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에서는 운동 중에 발생하는 '활성 산소' 때문에 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편에서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늘려 노화를 억제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산소 운동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20명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능력과 운동 여부와 근육 세포의 노화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말단소체의 길이를 조사한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노인(운동선수)은 말단소체의 길이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
얼마전 케이블 TV에서 초등학생 교육을 위한 SNS를 개발한 선생님을 취재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압수하고,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쓰면서 이를 교육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이런 노력은 결국 사비를 털어서 교육용 SNS인 클래스팅(ClassTing)을 제작하는 것에 이르게 되고. 입소문을 타고 여러 선생님들이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이제는 성공한 스타트업 사업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니, 같은 스마트폰과 SNS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이렇게도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
재미있는 만보계, Striiv Play의 장점은 운동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격려하는 시스템에 있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작동시키면 "MyLand"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MyLand는 섬에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식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건물을 짓거나 식물을 재배하려면 돈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돈과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돈도 에너지가 있어야 모을 수 있는 것이라서... 아래 그림의 번개 표시 에너지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를 모으는 방법은 열심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걸음 수 만큼 에너지가 쌓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에너지를 충분히 모을 수 없어서 도전 과제가 나옵니다
저도 요즘 체중 관리를 하면서 스마트폰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사실 이 연구는 2007년 10월부터 진행한 연구라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지는 않았고, 스마트폰 이전 제품인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를 이용한 연구입니다.69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은 체중을 감량하고, 6개월은 체중을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PDA를 이용해서 자신이 먹은 음식과 운동량을 기록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한 사람이 체중 감량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 6, 9, 12개월에 측정한 평균 체중 감량 폭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간 PDA 사용자 일반 참가자 체중 차이 3개월 4.4kg 0.86kg
요즘은 지방간 탈출을 위해서 열심히 체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 조절이 중요한데, 단기간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데, 식사 습관을 바꾸려면 식사 균형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에서 자신이 제대로 식사 균형을 맞추고 있는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데요. 눔 다이어트 코치는 이럴 때 도움이 됩니다.체중 조절 중이지만, 저번 주말에는 좀 자제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었습니다.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눔 다이어트 코치로 정리해봤습니다.노란색과 빨간색만 보이는군요. 중간에 보이는 파란색은 열량이 없는 음료수입니다. 과연 지난 주말 식사 점수는 어떻게 될까요? 이상적 비율인 녹색 음식 5
미국 FDA가 아이폰을 이용한 심전도 검사 기기를 정식으로 승인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심전도 기계는 심장의 전기적인 신호를 감지하는 장치입니다.보통 심전도를 검사할 때는 아래의 그림처럼 10개의 감지기를 이용하는데, 4개는 사지에 부착하고, 6개는 가슴에 부착해서 신호를 분석합니다."]이렇게 심전도 검사를 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심전도 검사 결과지가 출력됩니다. 12개의 방향에서 측정한 심전도 결과가 나오는 것이지요.[caption id="" align="alignce
최근 들어 자본주의의 쇠락과 획기적인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월스트릿을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 시위에서 보듯이 자본주의의 꽃을 피운 나라인 미국에서 최근 그런 주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과거의 일부가 주장했던 때와는 그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시장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의 기초척인 원리는 합의만 잘 이뤄지고, 공정한 경쟁 및 공공의 이익에 대한 고려만 잘할 수 있다면 현재까지 인간들이 발견한 가장 좋은 체계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자본주의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태도이다. 기업들이 지나치게 이윤을 추구하고, 모든
태양광과 풍력, 그리고 파도와 강물의 힘과 함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원천에너지는 어디에 있을까? 아마도 인간과 동물들이 움직이는 에너지가 또 하나의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걸으면서 신발에 불을 반짝인다거나, 아프리카에 보급된 손으로 돌려서 휴대폰을 충전하는 충전기 등의 기술이 개발이 되었는데, 최근 보도블럭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국의 PaveGen이라는 스타트업이 그곳으로, 보도블록 타일을 깔면 이를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배터리가 충전이 되고 이를 이용해서 가로등이나 광고판 등의 불을 밝힌다. 또한 타일 자체가 재생 고무를 주재료로 해 제작되기 때문에 그 자체도 재생물질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 보도블록 타일을 일반 성인이 밟게 되면 약
개방의 물결이 거세다. 이런 시대의 조류가 과학계도 바꿀 수 있을까? 일단 최근의 변화는 긍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PLoS (Public Library of Science)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공짜로 과학논문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픈 저널들을 개방해 날이 갈수록 그 권위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또한, MIT를 필두로 해 다양한 과학의 고등교육 과정들과 강의 자료들도 개방되기 시작했다. 이런 전반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개방지식재단(Open Knowledge Foundation, OKF)은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개선하고, 이를 재사용하고, 새로운 연구 성과를 사람들이 쉽게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들이 하는 연구라는 것이 결국은 다른 사람들이 이뤄낸 성과의
영화 중 한 장면.최근 할리우드의 소위 블록버스터라는 것을 보면 절반 이상이 SF 장르인 듯하다. SF 장르는 우리나라에도 인기가 높아서 상당수의 영화가 크게 성공을 한다. 물론, SF에도 비교적 과학기술적인 측면에서 검증이 잘 이뤄진 것들과 다소 황당한 설정을 특수효과로 버무린 것들로 나눠볼 수 있겠지만, 이런 SF 영화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SF의 역사는 영화보다는 소설이 원조다. 최초의 SF소설이 무엇인지를 놓고 여러 가지 이견이 있지만, 1818년에 발표된 메리 셜리(Mary Shelley)의 그 유명한 프랑켄슈타인부터 수많은 SF소설들이 미국에서는 발표됐다. 20세기 이후 미국의 과학기술 발전이나 사람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나는 꼼수다로 인해 팟캐스트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개인들이 운영하는 오디오 팟캐스트도 늘었고 정규 라디오 방송들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듣기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팟캐스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팟캐스트는 아이팟과 브로드케스팅이 합쳐진 말이라고 합니다. 아이팟은 잘 아시겠지만 애플사의 제품입니다. 팟캐스트라는 것은 애플이 아이팟용 방송이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처음에는 마니아(?)들만 사용하는 서비스였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대안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소량 다품종 시대라는 말에 맞게 방송도 변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런 변화를 두고 미디어의 민주화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신문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의 전문성이 블로거들에 의해 영역 파괴가 일어났고, 라디오 방송도
기술과 디자인을 모두 이해하는 디자인 엔지니어들에게 주는 세계적인 상으로 James Dyson Award 라는 것이 있다. 단지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디자인에 접목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이기에 전 세계 수많은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상이다. 2011 James Dyson Award를 수상한 발명품은 특히 전 세계에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수상작은 호주 디자이너인 Edward Linacre가 출품한 Airdrop이라는 시스템이다. 공기 중에 함유된 수증기를 물로 바꿔 땅을 적실 수 있게 해 사막화를 방지하고, 농업이 가능한 땅의 면적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인
Spinal neurofibrosarcoma (척추 신경육종)에 걸린 27세 청년의 이야기.5년 생존율 50%라는 이 병. 그래서 영화제목이 50/50 인가보다. 비행기에서 졸지않고 본 영화.아주 참하게 생긴 청년이 아침 조깅을 하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예쁜 여자친구랑 동거중인 그. 일상을 평화롭게, 1분 1초를 아끼며 열심히 일하고, 술담배도 안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나쁜 짓 안하고 조신하게 살아가는 그에게 묵직한 허리 통증이 찾아온다. 젊은 그가 병원에 가서 이름도 낯선 암 진단을 받는다. 진단명을 고지하고 예후를 알리는 의사의 목소리는 저 너머에 울림으로만 남아있다.부모님께 숨기고 항암치료를 시작한다. 항암치료 중에는 그에게 유쾌한 친구가 있다. 머리를 빡빡 깎을 때, 개를 데리고 아침 조깅을
from Gadgetan.com스마트폰이 헬스케어 진단기기로서 이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건강과 관련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그래도 보급이 많이 된 스마트폰이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9,000명에 이르는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매일 목숨을 잃고 있다. 치사율은 15~20%에 이르며, 전체 사망자의 85%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다. 문제는 이들의 감염을 예방적 항생제를 이용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말라리아를 빨리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현재 가장 빨리 간단한 진단이 가능한 방법은 면봉과 시약을 이용해서 진단하는 진단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from wired.com독일 중심으로 유럽의 50여개 회사가 힘을 합쳐 만드는 크라우드 소싱 전기자동차 StreetScooter 열풍이 거세다. 이 자동차는 한번 충전에 130km 정도를 갈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18km 정도를 낼 수 있는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6천 달러 정도로 예상되는 판매가격이다. 이 제품은 처음부터 50개가 넘는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철저한 협업을 바탕으로 탄생하였다. 이런 경우 보통은 커다란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 하나 정도 있기 마련이지만, 이 프로젝트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탑다운 방식으로 하나의 제조사가 디자인과 공급부품 등을 결정하고 이를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참여 회사들이 같은 위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영리와 비즈니스를 중심에 두는 기업과 비영리 단체는 전통적으로 그 경계가 명확했고, 이들의 역할을 벗어나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통념이다. 그러나 최근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영리기업과 비영리단체들도 컨버전스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커다란 변화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기업들은 사회를 고려하고, 비영리단체들은 기업의 효율을 배우게 되면서 사회의 전반적인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경향은 소비자들과 직원들에게도 나타난다. 최근의 젊은 세대들은 소비자와 직원으로서 기업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동을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지역사
from ReadWriteWeb.com자동차 산업에도 오픈소스 바람이 불까? 최근 가장 선도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포드 자동차가 벅랩스(Bug Labs)와 함께 오픈소스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40달러 정도의 작은 하드웨어를 설치하면 OpenXC 라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안드로이드나 아두이노(Arduino) 플랫폼과 자동차의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포드는 최근 Sync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자동차의 첨단 IT기기화를 지원한 바 있는데, 또 다른 차원의 혁신을 시작한 것이다.현재 OpenXC를 이용해서 접근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로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포함한 차량의 성능과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들이 포함된다. 이런 데이터를 이용해서 개발자들은 다양한
오늘 GenomeWeb 기사를 보다가 ‘Life Tech to Partner with Dx Companies on Clinical Use of Ion Torrent’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몇 개의 단어만 바꾸면 ‘Genomics to Partner with Hospital on Clinical Use of NGS tech’가 되겠죠. 그렇습니다. 이게 요즘 화두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제 생각을 두서없이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내용 중에 사실과는 다른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많이 배우지 않아 관점을 벗어나거나 큰 그림을 못 보고 지껄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그냥 넘어가세요. ㅋㅋ 미국: 국가차원미 국립보건원(NIH)은 5억 달러를 들여 유전체 시퀀싱에 기반
다니엘 핑크는 그의 명저인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를 통해 20세기 정보시대의 주인공은 ‘지식노동자’였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미래인 개념시대(conceptual age)에는 ‘창조와 공감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오늘날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지식노동자’들의 가치가 이전만 못할 것이라는 예측은 다니엘 핑크만의 분석은 아닌 듯하다. 지식노동자라는 용어는 경영학의 구루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1959년에 처음 사용했는데, 물리적인 노동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시대의 전형적인 공장노동자들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이용되었다. 실제로 PC혁명과 인터넷 혁명을 거치면서 이러한 지식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기업 및 개인의 경쟁력은 날이 갈수록
from mystarbucksidea.force.com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끊임없이 내놓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하지 못하면 금방 도태가 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 Allbusiness.com 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조사결과들을 정리하였는데, 그 내용을 보면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70~80% 정도가 실패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자료에 링크된 자료에 잘 나와 있다. 실패의 이유는 다양하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내놓았거나, 차별화에 실패했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든가 브랜드에 문제가 있는 등 정말 다양한 이유로 실패를 한다. 그렇지만, 이를 조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