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에서써니 멤버의 우두머리 격인 하춘화는약 2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은 암환자로 등장한다.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를 위해 친구들이 소식이 끊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 '써니' 멤버들을 찾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말로 쓰니 스토리 소재는 좀 진부한 것 같지만직접 영화를 보고 나면 써니는우리의 1980년대를 너무나 잘 재현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까운 우리의 과거와 약간은 촌스러운 그때를 회상하면서 웃음 지을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주는 것에 그 맛이 있다. 가슴 아픈 이야기, 그러면서도 웃긴 이야기, 그런 소재들이 잘 버무려져 있다.춘화는 말기에 암으로 인한 통증이 이따금씩 찾아와서인지 병원에 입원해 있다.그렇지만 그녀는 써니 멤버로 활약했던 20년 전 솜씨를 발휘해서 친구의
구글은 구글플러스(Google plus)를 출시하면서 피카사 웹앨범을 구글플러스와 통합시켰습니다. 구글플러스에 업로드 하는 사진은 피카사 (Picasa)웹앨범에 모두 저장이 됩니다. 피카사 웹앨범을 이전부터 사용한 분들은 잘 아는 부분이지만 구글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구글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피카사 웹앨범에 관한 팁 아닌 팁을 소개합니다.1.피카사 웹앨범에 이메일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구글 플러스에 업로드 하고 싶다면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이메일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메일(email)을 이용해 사진을 피카사 웹앨범에 업로드 하여 구글플러스를 통해 공유 할 수 있습니다.1. 계정(http://picasaweb.goo
지난달에는 구글 헬스가 사업을 접는다는 기사가 올라오더니 불과 며칠 후에 네이버 건강 서비스가 오픈을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건강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어서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했는데 오픈 한 것을 얼마 전에 확인했습니다. --;; 뭐... 저보다도 늦게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발로 만든 리뷰를 .. ㅋ그냥 정보만 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성분을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신장과 체중 그리고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만을 갖고도 할 수 있지만 체지방측정을 했다면 그 결과도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운동 노트에서는 자신이 수행한 운동을 선택할 수가 있고, 횟수와 세트 그리고 시간과 거리까지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입력하면 며칟날 어떤
메디컬 앱 소개 세 번째 시간입니다.오늘은 유명한 메디컬 앱인 Medscape를 소개할까 합니다.어마어마한 양의 약과 질환 및 수기에 대한 자료가 담겨있고,각 진료 분야 별로 최신 의학 뉴스와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앱 바로가기 클릭 ↓ (한국계정)앱을 실행하면 과거 윈도우 에러 화면을 연상시키는 화면이 뜨는데요. 놀라지 마시고요.로딩과 동시에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로딩과 업데이트가 끝나면 위의 화면이 뜨고요.가장 위에 각종 약물과 질병, 수기 등을 검색창이 있고, 왼쪽 위 구석에 있는 "i"에서는 이 앱에서 사용되는 의학 약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중앙의 왼쪽 칼럼에는 최신 뉴스가, 오른쪽에는 네 종류의 바로 가기 목록이 있고요.아래
메디컬 앱 소개 두 번째 시간입니다.지난번 소개한 앱은 Radiology 2.0 으로 영상의학과 관련한 앱이었는데요.오늘은 의료인이면 모두가 갖춰야 할 기본 중의 기본! 진단에 대한 앱을 소개할까 합니다."Hipposoft"라는 메디컬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에서 제작한 앱으로 Physical Exam Essentials 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앱 이름에서 느낌이 확 오겠지만, 신체검진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앱 바로가기 클릭 ↓ (한국계정)Physical Exam Essentials- iPhone App. (iPhone/iPod touch/iPad 모두 가능)- Price : $2.99* 참고- Universal App.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맞춰 따로 제작된 앱을 말하며, 하나만 구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 브래드 퍼먼출연 : 매튜 매커너히, 라이언 필립개봉일 : 2011.06.16 / 15세 이상정보 : 그 차 앞에 쓰여 있는 'N(o)T Guilty)'라는 말의 의미...그 번호판만으로도 이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겠다...첫 장면 부터 쭉 보노라면 이 사람...거의 양아치라도 무방할 만큼...돈만 집착하는 변호사 같다...거기에다 쿵짝이 잘 맞는 운전수 딸린 차를 몰고 다니며... 선수금을 딱딱 맞추어 주지 않으면 변호조차 하지 않는 몰 매너를 보여주심...(의사들에게 돈 안 준다고 치료 안 한다 해봐라...그러면 그 사람 매장 당할껄?! 현실이야 어떻든 ;;)그렇지만 번호판에서처럼 아버지의 유언... 무고한 의뢰인을 알아보지 못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런 여린 면도
from vanished.mit.edu게임은 가만히 보면 과학과 비슷한 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탐험을 하고, 사람들과 협업을 하며, 어떤 가정을 세우고 이를 테스트하며,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 그래서일까, 최근 MIT에서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서 스미소니언 연구소와 함께 새로운 과학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NSF에서는 많은 연구를 통해서 과학교육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일반인들의 과학에 대한 지식은 대체로 교실이 아닌 교실 밖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NSF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비정규과학교육(Informal Science Education)" 프로그램이다. MIT에서는 Scot Osterwei
얼마 전 개인적으로 필요한 일이 있어서 심박 수 측정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워낙 '최고의 사랑'이 인기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 분들의 반응이 '아니! 독고진 시계는 이쁘든데?'네요.뭐... 독고진 시계와 비교를 하면... 제 것은 훈련소 앞에서 파는 전자시계 같은 느낌이 '팍!!!' 오기는 합니다. --;; 궁금해졌습니다. 차승원씨가 극중에서 차고 나오는 시계가 정말 심박 수를 측정하는 시계인지 말이죠. 그런데 찾아보았더니 [차승원 시계 사용법]그냥... 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시계였습니다. 심박 수 시계 심박 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사실 운동 중에 심박 수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일부 의학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달랑 시계를 차고 있다고 심박 수가 측정되는 것이 아니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활용 가능한 메디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저는2010년 1월 새해맞이 선물로 아이폰 3GS를 사들이고선 잡스교에 입문했고,2011년 5월 아이패드2를 지른 이후 잡스신에게 영혼을 팔았습니다.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SNS와 News, 음악, 잡지에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거금을 주고 산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언제까지 오락용 기기로만 쓰기는 좀 그렇고요.프로페셔날한 모습을 주변인에게 보여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의무감에 메디컬 앱도 상당수 "수집"하고 있습니다.(저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ㅋ)사실 신분이 공보의라서 메디컬 앱을 쓸 기회는 별로 없는데요. 하지만 머지않아 병원에 복귀할 것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이북을 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불러온 이미지를 책 커버로 지정하거나메타데이터(책 요약 정보) 및 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폰트나 스타일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저장한 epub 파일은 아이폰의 경우 -itunes-내 아이폰-책 디렉토리로 끌어다 놓으면 바로 저장됩니다.Sigil 홈페이지자세한 사용법앞서 소개한 firefox 애드온 grabmybooks와 Sigil 만 있다면 이북 만들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txt 포맷으로 저장한 파일을 이북으로 변환하여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즐기거나 직접 책을 제작해 보세요. 작가가 되는 일 이제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이북을 다운로드 받아 읽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누구나 쉽게 이북
올해 4월 발간된 포레스터의 리포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전체 리포트는 유료로 아래 참고자료에서 링크를 따라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Mashable에도 소개가 되었기에 이를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대량 맞춤화(Mass customization)가 새로운 미래의 비즈니스 원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제품으로 변형시키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먼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맞춤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나중에 전달받는 방식으로 많은 회사들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사실 이런 대량 맞춤화 비즈니스 모델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과거에 수차례 이런 모델이 소개되었고, 수십 년 전부터 이런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기
범죄 수사에 있어서 DNA는 STR profile,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이에 대한 각종 연구와 데이터베이스 또한 잘 연구/구축되어 있다. 미국 FBI는 미국의 각 주정부와 연결된 범죄자의 유전자를 조사를 실사하는 CODIS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스템에는 400만 명의 DNA 자료가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 FBI는 표준 13개의 STR을 검사하고 이를 통해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다. 이는 13개라는 비교적 적은 수의 마커를 통해 강력하게 개인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911과 DNA 그리고 IT 인프라 그러나 911과 같이 시신이 많이 훼손된 경우 온전하게 13개의 STR 마커를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STR, 미토콘
HemaCam : The Slide Digitalization System- 혈액 내 백혈구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혈구분석장치 혈액 내의 혈구 수치가 비정상이라면, 검사실에서는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혈구감별계산을 하게 된다. 이러한 작업은 상대적으로 고비용이 소요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최근에 독일 Horn이라는 회사가 컴퓨터-지원 혈구분석시스템(HemaCAM computer-assisted blood cell analysis system) HemaCAM를 출시하어 주목을 끌고 있다. 2010년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MEDICA 2010 무역박람회에서 소개되었는데, Horn Imaging GmbH사와 합동으로「Fraunhofer Institute for Integrated Cir
"진정성(authenticity)" 이란 무엇일까? 최근 이 단어와 관련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소셜 웹과 소비자 중심의 산업체계로의 전환이 예고되면서 더욱 각광받는 듯하다. 그런데, 과연 어떤 사람이 "진정성"이 있는 것이고, 어떤 기업이 "진정성"이 있는 기업일까?기본적으로 진정성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결정할 수 없다. 진정성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또는 집단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자신이 또는 기업이 "자신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봐야 소용없는 것이다. 진정성은 산업사회에서 나오는 제품처럼 간단히 만들어낼 수 없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이란?집단의 진정성은 집단을 끌고 가는 리더의 내면적인 자아가 투영되는 것으로, 단순히 몇 가지 행동이나 이벤트로 보여줄 수 있는 것
요즘 유럽이 장출혈성 대장균 (EHEC, enterohemorrhagic E. coli)으로 인해 떠들썩하다. 대장균(colon bacterium, 학명은 Escherichia coil,Escherichia속 세균의 1종)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 속에 사는 세균으로 특히 대장에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장균이라고 불리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7과)의 장내세균과에서 이러한 장출혈성 대장균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중국 BGI에서는 이 장출혈성 대장균이 서로 다른 2종의 박테리아가 결합된 변종으로 치명적인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STEC(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Shiga toxin producing Escherichia coli)로 불리는 변종으로 판명된 이 박테리아는 중앙아프리
연휴 기간에 집사람은 회사일로 출근을 해 혼자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 대충 차려먹고 뭘 하나...생각하다가 요즘 운동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같은 날 여의도를 한 바퀴 걸어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강변으로 걸으면 대충 1시간 반쯤 걸릴 것 같고 운동도 좀 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그냥 걷자니 심심하고 여의도 한 바퀴 돌면 몇 km가 되는지도 궁금해졌지요. 그래서 급히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 검색해 본 결과 GPS tracking 이란 앱이 있더군요. 1.99 달러의 유료앱입니다. 일단 다운....요렇게 생겼습니다.출발하기 전 설정으로 들어가서 체중을 입력하고 운동종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저는 걷기로 입력을 했는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달리기로 되어있더군요. 잘못 입력을 했는지, 아니면 걷는 속도
from Mashable.comHootSuite라는 소셜 미디어 도구를 제작한 바 있는 Invoke Media에서 위치정보와 방송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새로운 모바일 앱-방송 융합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at St. 이라는 앱과 TV 시리즈가 그것으로 "세계 최고의 길거리 음식 앱"을 모토로 모바일과 웹, 그리고 푸드 네트워크의 TV 시리즈를 연계한 시도를 하고 있다. TV 시리즈는 지난 4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매주 방송이 되고 있다.과거 푸드 네트워크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트래블 채널에서 고왈라와의 협업을 통해 "Food Wars"라는 방송 콘텐츠에 활용하는 시도를 한 적도 있는데, 푸드 네트워크는 처음부터 방송 콘텐츠와 앱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기획해서 결합한 것이다.[
조금 전 포스트를 한 뒤 곧장 WHO에서 발표한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전문은 이 >(이럴 필요 없어요~)자.. 좀 더 자세히 알고 보니 어떠신가요? 물론 앞으로 더 나올 연구결과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핸드폰 사용이 걱정되신다면, 그동안 하실 수 있는 일들은..A. 통화는 간단하게. B. 통화보다는 문자.C. 핸즈프리 사용. D. 통화상태가 안 좋은 지역(밀폐된 공간, 시골지역 등등)에서 사용을 줄일 것. 정도겠지요. 아, 그리고..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담배와 술, 햇볕, 짜고 매운 음식,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도 암의 원인이 되오니, 담배와 술을 줄이시고, 잠을 푹 주무시고, 햇볕에 지나친 노출을 삼가하시고, 짜고 맵게 드시지 마시고 음식을 골고루
벌써 몇 년 전부터 데이터 쓰나미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일들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때마다 도마 위에 올라오는 이야기는 바로 그리드, 클러스터, 슈퍼컴퓨터, 클라우드라는 단어들이었고 이러한 하드웨어와 맞물려서 MapReduce와 HDFS™의 기반의 Hadoop이 언급되었다. 아니 지금도 다들 바이오인포매틱스에는 하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Hadoop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를 실무에서 사용하기에는 하드웨어 및 이에 따른 설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요즘 누구나 다 바이오인포매틱스와 Genomics에 불을 켜고 마치 가로등에 나방들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변변한 Hadoop 플랫폼 하나 제공하고 있지 못하는 국내의 현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나 의사결정을
얼마 전 미국 뉴욕 지방 법원 로버트 스위트 판사는 2010년 3월 29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생명공학 업체인 미리어드 제네틱스를 상대로 유전적 유방암 진단에 대한 특허에 대한 무효화 소송에서 특허에 대해 단순히 인체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규명했을 뿐 이는 특허로 보호 받을 만한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