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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 올라왔어요. 은근히.. 부북흐럽더군요ㅎㅎㅎ 책 옆에 가서 찌질찌질 거리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여야해!! 이럼서ㅋㅋㅋ소심하게 사진 한방 찍고 도망ㅋㅋㅋㅋㅎ ㅏ 쿨시크한 저자가 되고 싶었는데 Fail---------------------------------------- 책 소개 ---------------------------------------- 나도 잘 몰랐던 ‘나’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너’의 얽힌 관계를 풀어내는 심리 실험실! 당신의 사회생활은 어떠한가? 아마 직장 동료들과도 모난 데 없이 잘 지내고, 술이 고플 때 만날 친구도 있으며, 연인과도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이만하면 잘하고 있는 편이 아니냐고 답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느닷없이 사무실에 부는 찬바람을 맞으며
오피니언
박진영
2013.02.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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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지요ㅎ 이렇게 역겨움은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생존/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일 수 밖에 없어요(Oaten et al., 2009)그래서 실제로 역겨움은 다른 감정들에 비해 한번 학습되고 나면 잘 없어지지 않는 감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어떤 걸 먹고 한번 심하게 체하거나 배탈이 나서 '구역질'을 느꼈을 때 그 음식이 한동안 다시는 보기도 싫었던 적은 없었나요ㅎ 저한테는 '체리'가 그러네요.. 한번 먹고 완전 탈나서 그 다음부턴 마트에서 보기만 해도 속이 거북..한번 역겨움의 대상이 된 것은 = 생존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녀석으로 인지되면서 계속해서 피하게끔 되는 것이지요우리 몸과 마음은 참 똑똑하지 않나요ㅎ 역겨움의 판단이 보
오피니언
박진영
2013.01.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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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염색체가 46개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개(dog) 78개, 닭(chicken) 78개, 소(cow) 60개, 말(horse) 64개, 코끼리(elephant), 56개, 양(sheep) 54개, 고양이(cat) 38개, 집쥐나 마우스(mouse) 40개, 토끼(Rabbit)는 44개이다. 그리고 사람과 매우 닮은 침팬지, 고릴라, 우랑우탄은 모두 48개이다. 사람의 염색체 46개는 이들 유인원(anthropoid)에서 12번과 13번 2개의 염색체가 융합하여 사람의 2번 염색체가 됨으로써 염색체 수에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한다. 사람과 침팬지(Chimpanzee) 염색체는 13개, 고릴라(Gorilla)는 9개, 우랑우탄(Oranutan)은 8개의 염색체가 완전히 동일하다.
오피니언
조현찬
2013.01.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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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많은데 무서워서 치과치료를 못받고 계시나요?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인 충치치료, 참 무섭고 겁이 납니다.치과의 특유의 약냄새, 윙~하면서 울리는 소리, 무뚝뚝한 치과의사... 치료할 때의 새큰거림과 통증, 그리고 만만치 않은 치료비.충치치료는 참 받기 싫은 치료입니다.하지만, 그렇게 충치치료를 자꾸 피하다 보면 더 심하고 많은 충치때문에 더 오랜 기간동안 더 아프게 더 많은 수의 치아를 충치치료해야 합니다. 무섭더라도 조금만 용기를 내셔서 하나하나 충치치료를 받으시고, 충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점검을 정기적으로 받으셔서 큰 치료 받으실 일을 없애시는 것이 좋습니다.복지가 잘 되고 있는 유럽 선진국들은 치과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의무적 검진/ 스케일링을 받지 않으면 치과진료비를
오피니언
Periodontist
2013.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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